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인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총 79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RPG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기준 유럽 23개국, 아시아 23개국, 남미 19개국, 아프리카 9개국, 북미 3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9개국의 구글플레이 RPG 매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이런 글로벌 성과는 컴투스의 글로벌 단일빌드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용자 관리,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언어 지원 및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중 가장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RPG 장르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주요 게임 시장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장수 중인 히트 게임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컴투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와 더불어 향후 더욱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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