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가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 ‘패킷쉐이퍼(PacketShaper) S시리즈’를 발표했다.
 

 
패킷쉐이퍼 S시리즈는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S200(소형), S400(중형), S500(대형) 등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블루코트 PS-S500

패킷쉐이퍼 S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비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자체 운영시스템(OS) 탑재했으며, 다양한 확장 슬롯(NIC)을 제공한다.

또한, 장비 교체 없이 라이선스 변경만으로 대역폭 조절 가능, 방어 시스템인 웹펄스(WebPulse)를 패킷쉐이퍼와 함께 사용하여 URL 및 앱을 속성에 따라 빠른 속도로 확인해 분류할 수 있는 웹펄스 익스프레스(WebPulse Express)가 내장되는 등 기능이 강화되었다.

 
 
특히 패킷쉐이퍼는 SaaS, 소셜 미디어, 오락 영상 및 음성/영상 통신과 같은 웹 접속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사용자의 요청을 받은 모든 웹 컨텐츠는 공동 작업, 게임,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80개 이상의 논리적 주제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웹 컨텐츠 제어 및 웹 위협 가시성 수준은 멀웨어 및 피싱과 같은 보안 위협, 법적인 문제 및 적합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컨텐츠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패킷쉐이퍼 S시리즈는 우선 순위에 따른 트래픽 제어가 가능하여, 주요 어플리케이션 및 컨텐츠에 대역폭을 할당하여 비업무용 트래픽의 영향을 줄여 효율적인 트래픽 제어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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