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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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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11 18:52:56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가 한국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2010년 첫번째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BLACK’을 시작으로 ‘아이나비 CLAIR’, 국내 최초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듀얼세이브’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FXD900 마하’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0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올 4월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팅크웨어의 2011년도 블랙박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8.5%인 163억원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약 3배에 가까운 성장을 하며 4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상반기에만 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해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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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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