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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온라인 결제 플랫폼, 싸움은 이제부터다


  • 신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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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5-22 07:49:20

    이미 온라인 결제 서비스들은 일반인들의 생활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사용자들은 소액결제 서비스를 사용하여 편리한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과의 경쟁에서 소액결제 서비스들은 편리한 스마트폰과 결합하거나 쉬운 방법들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다양하게 만족시켰다.

     

    현재는 이러한 결제 플랫폼을 두고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차세대 결제 플랫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페이팔(Paypal)은 Paypal Here로 새롭게 준비중이며, Square는 Square Cash로 맞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서 구글에서는 웰렛에서 송금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은행에서는 이러한 소액결제서비스에 대해서는 그다지 움직임이 크게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이런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에 따라서 국내의 규제사항 또한 많이 완화될 것으로 금융권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국내의 유사 관련 업체들의 대응전략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다. 차세대 결제 플랫폼 결투는 이제 시작이다.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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