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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정부, '오픈데이터 정책' 발표


  • 신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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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5-20 09:07:38

    미국의 정보자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는. 열린 정부를 지양하고 있는 '오픈 데이터 정책'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자료는 아래에서 참조할 수 있다.

    보다상세한자료보기

     

    최소한 미국내에서 일반 사용자들은 공공데이터들에 접근할 때에 필요한 보안과 비밀준수등의 규제가 제공되는 범위 안에서 충분한 정보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다. 이 공공데이터들은 그 어떤 개인이나 단체를 차별하지 않으며, 가능한 최대의 사용자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의되었다.

     

    특히, 법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전매특허가 없으며 이용에 대한 규제또한 없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충분한 설명이 제공될 것이며, 데이터의 범위와 분석적인 한계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들어내고 있다. 또한, 이를 충분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메타데이터들의 이용방법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문서와 정의된 내용들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재사용성을 허가하며, 모든 공공데이터는 오픈 라이선스로 배포되어지며, 이용에 있어서 규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초기에 만들어낸 담당자의 연락처까지 명시되어진 매우 명쾌한 오픈데이터 정책은 향후, '열린정부'를 지향하고 있는 모든 국가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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