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코리아가 젊은이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카트라이더 대회에 참가한다.

EXR은 오는 13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이번 공식 후원을 맞아 게임 내 경기 트랙에 EXR의 레이싱 캐릭터, 배너 등을 선보여 젊은이들과 더욱 친밀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또 이번 후원을 맞아 EXR은 ‘EXR RACING TEAM’ 캐릭터를 만들고 ‘EXRACER’을 구성, 각각의 레이서마다 개성을 담아냈다. ‘EXRACER’는 EXRIO(엑스리오), EXCUIT(엑스킷), R.STEIN(알스테인)으로 이뤄졌으며 캐릭터들이 각각 레이서와 핏 크류로서 전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EXR은 ‘EXRACER’ 캐릭터를 활용해 선수용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라운드 티셔츠, 플리스 세트를 선보인다. 젊고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배색 니트, 화사한 컬러포인트가 매력적인 피케셔츠, 후디집업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살려내는 아이템이다.

EXR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대회 참가를 통해 젊은이들의 익사이팅한 분위기를 전달 받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EXR과 연이 깊은 레이싱 캐릭터 개발을 물론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들로 젊은 이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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