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www.XLGAMES.com, 대표 송재경)는 2013년 1월 2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둔 MMORPG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의 홍보를 위해 게임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트릭아트를 설치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 예술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릭아트는 2D의 그림에서 3D를 느끼게 해주는 벽화나 길거리 바닥에 그려지는 예술 작품이다.
 
강남역에 설치된 트릭아트를 통해 아키에이지 세계관의 시초가 되는 인물들과 함께 원정대에 합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강남역 지하상가 내에 아키에이지 브랜드존을 개설해 아키에이지 OBT 론칭의 축제 분위기 붐업을 유도했다.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알려진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이자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으로 오는 1월 2일 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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