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구:감독이되자, '공개서비스 시작' 야신 김성근 감독을 이겨라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2-12-13 13:00:36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화제의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공개서비스를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에 전력분석실, 연습경기 등 신규 콘텐츠는 물론 올 시즌 실제기록을 바탕으로 한 2012년 KBO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새롭게 적용한다.
     

    또 게임 내 등록된 친구의 라인업을 불러와 내 팀과 매치를 벌일 수 있는 시범경기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이 직접 짠 '김성근 감독팀'을 연습경기에 도입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시범경기 시스템 및 2012년 KBO 선수카드를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단행했고, 김성근 감독팀 라인업을 연습경기에 도입해 이용자들이 전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개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마구:감독이되자' 신규영상도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마구:감독이되자'의 메인 모델인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이 전하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국내 최초 KBO-MLB 양대리그 38개 구단 폭넓은 선수 라인업 활용,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 용병도입 등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과 차별화된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로 유명한 개발사 애니파크가 내놓은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켜왔으며, 지난 8월 비공개테스트에만 약 6만 명의 사전참가자가 운집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사전공개테스트 때부터 추가된 전력분석실, 연습경기 등의 콘텐츠들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공개서비스를 빠르게 결정했다"며, "국내 유일 KBO-MLB 통합 야구운영게임이라는 강점을 살려 최고의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감독이되자'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승수에 따라 지급되는 승점 포인트로 순금 10돈, CJ상품권 등에 응모할 수 있는 '순금을 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7228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