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4일, 자사 시리즈 브랜드의 최신작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 등 2종이 내달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모두 소셜 네트워크 요소가 탑재되고, 게임 볼륨이 커진 것이 특징이다. ‘2013프로야구’는 향상된 그래픽과 육성 선수의 연차 제한 없이 무한 육성이 가능하며, 리그제의 도입으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상위 리그로 올라 갈 수 있다. 친구 방문, 친구 대전 등의 요소도 새롭게 추가된다.

‘제노니아5’역시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360도 이동 가능, 다양한 클래스별 콤보 공격과 스킬과 아바타 시스템, 그리고 유저 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기습 공격 시스템’, 친구와 함께 즐길 ‘파티 플레이’ 등이 제공된다.

게임빌은 금주부터 ‘2013프로야구’의 사전 구매 이벤트와 게임 티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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