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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랜드, '웹과 모바일' 어디서나 즐기는 풀HD 웹게임!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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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9-26 12:08:29

    ▲ 골든랜드 홍보모델 박은지 기상캐스터

     

    엔씨소프트가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자사의 R&D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의 향후 일정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 날 행사는 '골든랜드'의 홍보모델인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골든랜드'의 개발사인 거인의 원쉬화 개발이사, 엔씨소프트의 손범석 PD, 윤성진 사업팀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거인의 원슈화 이사는 "골든랜드는 MMO와 전략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웹게임 이상의 재미를 구현한 게임이다. 한국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든랜드'는 고대유럽을 배경으로 템플기사단, 라인상회, 이베로연맹 3세력이 대립하는 오픈 월드 브라우저 기반 웹게임으로, 플레이어 기반 영주 '아바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5가지로 나뉘어진 퀘스트를 통해 영주를 레벨업하는 퀘스트 시스템, 인스턴스 던전, 조세 시스템 등 MMORPG 급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1:1 전투, 연합전투, 보물찾기 시스템 등 기존 웹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시스템을 풀 HD로 그려낸 하이퀄리티 그래픽이 장점이다.

     


    '골든랜드'는 국내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월 중으로 출시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골든랜드'의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 전투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게임 콘텐츠를 웹과 연동시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엔씨소프트의 손범석 PD는 "골든랜드의 뛰어난 게임성과 재미를 웹뿐 아니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골든랜드'는 오는 28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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