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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0] 블레이드앤소울, "시연할 수만 있다면 기다리겠어요!"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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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9 19:07:03

     

    '지스타2010'이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2010'에는 각 업체들마다 신작 게임들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0'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다. Signature Eastern Fantasy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버전을 최초로 지스타2010에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그동안 동영상을 공개한 것 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이다. '리니지'의 배재현PD와 국내 최고의 아트 디렉터 김형태AD가 창조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지스타2010'에서 인기있는 게임이다.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들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위치한 엔씨소프트 부스를 떠나지 못한다.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의 플레이 장면을 보곤 바로 시연대로 향한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부스는 시연을 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플레이 영상만으로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꼭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에 참여할 것이다. 벌써 두 시간이 넘게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이외에도 7년만에 대변신한 '리니지2'를 비롯해 히어로 컴뱃 RPG를 모토로 슈팅 액션의 쾌감과 롤플레잉 게임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접목한 '메탈블랙'까지 3종의 게임 시연대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 부스는 쉴 틈이 없다
     
    ▲ 6대의 모니터를 동원한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대도 마련
     
    ▲ 새롭게 변신한 '리니지2'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 화끈한 슛 앤 밤 액션 '메탈블랙'도 인기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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