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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양탄자 ‘3R시스템 노트북 쿨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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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6 17:51:42

    아이스패드(iCEPAD) NC-20, W80

     

    현대인은 바쁘다. 움직이면서도 쉴새없이 정보기기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고 취합된 자료에 근거해 더 나은 삶을 쫒는다. 증권맨이 작은 수치의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현대인은 주어진 일을 더 빨리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대표적인 도구가 바로 PC이다.

     

    한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큼지막한 PC가 한때 현대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자청했다면 불과 1-2년 사이 고정된 PC는 움직이는 PC에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바로 휴대용 퍼스널PC라고 불리는 노트북이다. 여기에 랩톱과 스마트 기기가 노트북과 연계돼 움직이면서 휴대성과 더불어 기동성까지 확보했다.

     

    최신 노트북은 성능까지 데스크톱 PC에 뒤지지 않는다. 익스트림이라는 단어가 붙은 제품은 PC를 가볍게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한다. 점차 노트북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늘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고정되어 사용되는 PC와 달리 자주 이동하며 혹은 마땅한 고정석이 없는 노트북의 특성상 잦은 외부의 충격에 노출된다는 것이 흠이다. 또한 고성능 노트북 일수록 심해지는 발열은 돌파구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일부 사용자는 노트북 스탠드를 요구하며, 때마침 3R시스템이 희망사항을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한 차례 아이스북 모델명의 제품을 출시한 전력이 있는 3R 시스템. 예전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은 아이스패드(iCEPAD) NC-20, W80으로 나뉘는 2종이다.

    아이스패드(iCEPAD) NC-20

    전작의 명칭이 아이스북인것에 반해 이번에는 아이스패드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최신 트랜드를 쫒은 결과다.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최신 디지털 기기가 유행처럼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 3R 시스템에서 출시된 제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노트북 받침대라는 익숙한 명칭의 제품에 패드라는 호칭이 더해진 결과 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됐다.

     

     

    아이스패드(iCEPAD) NC-20은 200mm에 달하는 대형 쿨링팬을 사용한 노트북 쿨러 받침대다. 책상위 혹은 바닥에서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발열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트북에는 쿨링팬이 장착 돼 있지만 흡기와 배기구를 막는 다양한 주변 사물로 인해 노트북은 늘 취약하다.

     

    노트북 스탠드는 이 같은 취약점으로 부터 노트북을 보호하며, 동시에 노트북의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열이나 먼지로부터 노트북을 보호하는 이중의 역할을 해낸다. 3R 시스템에서 내놓은 아이스패드 NC-20은 노트북 스탠드로써의 기본적인 기능을 충실히 제공한다.

     

     

    노트북을 얹어 사용할 수 있는 지지대와 더불어 열을 식혀주는 기능 그리고 측면에 위치한 USB 허브 등 총 3가지 기능이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됐다. 대응 가능한 노트북은 최대 15인치 제품까지다. 사실상 시중에서 판매되는 17인치를 제외한 대다수 제품을 대응한다는 것.

     

     

     

    바닥은 타공 처리해 아래에서 위쪽으로 차가운 공기가 잘 통하도록 디자인됐다. 흡기는 바닥과 측면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다. 뜨거운 열이 아래에서 차가운 위로 움직이는 기본 대류 현상을 이용해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준다.

     

    노트북 바닥에서 발생되는 열을 차가운 스탠드가 흡수한 후 이를 차가운 바람이 식혀준다. 물론 바람은 노트북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동시에 식히는 원리다. 단순한 노트북 받침대에 불과하지만 미적 감각도 갖췄다. 전면 하단에 블루 LED를 제품 로고와 연계시켜 동작하는 모습을 빛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높이 조절 할 수 있는 지지대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 받침대를 부착해 노트북을 경고하고 안심하고 놓을 수 있게 했다. 팬 또한 추운 겨울철에는 스탠드로만 충실히 사용할 수 있게 스위치를 부착해 동작 유무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패드(iCEPAD) NC-W80


     

     

    두 번째는 3R 시스템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NC-W80 스탠드다. 애칭은 노트북을 위한 친환경 우드 스탠드. 애칭에 걸맞게 범상치 않는 외형이 한 눈에 들어오는 NC-W80은 책상이 없거나 혹은 침대 그리고 좌식에 익숙한 어르신을 위한 제품이다. 여타 제품이 알루미늄 혹은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에 반해 NC-W80은 목재를 사용해 친환경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색상 또한 목제와 잘 매칭되는 갈색을 선택했으며, 앞서 살펴본 NC-20이 4CM 남짓 바닥면에서 상승하는 것과 달리 NC-W30은 바닥면에서 29CM 높이에 제품이 위치하게 된다. 즉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방이나 침대 등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또한 목제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럽게 보인다.

     

     

    거치 가능한 노트북은 최대 15.6인치 제품까지이며, 접을 수 있게 설계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간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다. 목재를 사용한 제품임에도 통풍을 위해 중앙부는 타공망으로 처리했으며, 하단부에는 80mm 쿨링팬을 2개 부착해 차가운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했다.

     

     

    물론 편의를 위한 USB 허브 기능을 제공하며, 전원 스위치를 통해 주변 온도에 따라 사용자가 동작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했다. 80mm 쿨링팬 2개에서 발생되는 소음은 최대 20dBA에 불과해 노트북과 연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서 발생되는 소음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가 각박하고 첨단 IT 기기가 점차 선호하는 요즘 시대에 아날로그의 회귀를 추구하는 IT인이 자주 목격된다. LP 앨범 혹은 기타 등의 악기를 선호하며 페인트 등의 도료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원목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많다. 아이스패드 NC-W80은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친환경을 추구한 노트북 스탠드 제품이다.

    노트북 대중화 시대, 받침대는 기본

    3R 시스템이 노트북 스탠드 2종 아이스패드(iCEPAD) NC-20, W80을 내놨다. 착상에 높고 사용할 수 있는 NC-20과 책상이 없는 사용자를 위한 NC-W80은 개성 넘치는 외형만큼이나 사용 범위가 확실하다. 첫 눈에 봐도 범상치 않게 보이는 NC-W80은 목재를 사용한 보기 드문 우드 제품으로 더욱 인상적이다.

     

    NC-20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노트북 스탠드에 USB 허브 기능과 통풍 기능이 특화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저소음은 기본이며 사용자가 팬의 동작을 결정할 수 있는 스위치까지 갖춰 받침대 기능 혹은 쿨링팬을 겸한 복합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노트북 사용자가 점차 늘어나는 요즘. 휴대성 만큼이나 안정된 노트북 사용 환경도 요구되고 있다. 3R 시스템이 내놓은 스탠드 2종 아이스패드(iCEPAD) NC-20, W80은 노트북 사용자의 아쉬움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색없는 기본기를 갖췄다.


    베타뉴스 콘텐츠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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