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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열기로 후끈한 '광안리' 축제를 위한 준비 완료!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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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06 13:29:12

     

    10만 관중의 기록을 세우며,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은 부산 광안리가 또 한번 e스포츠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부산광역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0 부산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 중이다.


    5일 기업 프로모션의 장 'Play on Beach'를 시작으로, 6일에는 '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1st 결승전'이 연이어 진행된다. 또한 7일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결승전'이 진행된다.


    현재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이미 경기장이 완료되어 '2010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부산지역 결승전'이 진행 중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좌석 배치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6일 진행되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1st 결승전'에서는 간미연과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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