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제이웍스, 서비스·체험존의 융합 ‘블라스터 센터’ 오픈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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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05 18:07:51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솔루션 통합 서비스 및 체험 공간 꾸며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웍스(대표 홍재화, www.jaywork.co.kr)가 5일, 서울 용산에 ‘블라스터 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다국적 멀티미디어 기업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러지(Creative Technology Ltd.)사의 국내 정식 공급사로서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블라스터 센터’는 크리에이티브의 스피커, 사운드카드, 헤드폰 등의 솔루션에 대한 각종 서비스 업무는 물론, 소비자들이 직접 크리에이티브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겸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고 제이웍스 측은 소개했다.

     

    특히 상당수 서비스센터가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갖는 것과 달리,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설계된 블라스터 센터는 마치 호텔의 라운지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크리에이티브의 스피커와 헤드폰 등을 직접 만져보고 들어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제이웍스는 이번 블라스터 센터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5일 블라스터 센터 오픈식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EP-630 이어폰의 깜짝 바자회를 진행, 그 수익금 일부와 일회성 화환·화분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소년소녀 복지시설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가격비교 및 벤치마킹 사이트 등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솔루션 전 제품군들에 대한 댓글 이벤트와 공동구매, 블라스터 센터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제이웍스 홍재화 대표는 “멀티미디어 전문 그룹 크리에이티브 제품의 국내 사업 진출을 통해 ‘사운드 블라스터’로 대표되는 크리에이티브의 사운드카드와 스피커, 헤드폰 및 이어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오픈한 블라스터 센터는 이전에 구입해서 사용 중인 크리에이티브 제품까지 모두 책임지고 서비스하는 등, 소비자들이 단순 만족을 넘어서 감동할 수 있을만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계속 가꾸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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