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지스타2009] 최고의 게이밍 솔루션엔 ‘인텔 인사이드’


  • 강형석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09-11-26 14:32:19

    ▲ 인텔 코어 i5가 탑재된 PC로 시연대를 꾸민 다중접속역할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 부스

     

    인텔 코어 i5-i7으로 꾸민 게임 시연대, 관람객 반응 “와우~”

     

    전세계의 모든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지스타2009’. 이 곳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업체가 있다. 바로, 프로세서(CPU)를 제조하고 있는 인텔이 그 주인공.

     

    11월 2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9 행사에서 인텔은 피망(네오위즈)과 블리자드 등에 시연되는 PC에 자사의 최신 CPU인 인텔 코어i5와 코어 i7(이하 린필드) 등을 제공하며,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지스타2009에 참가한 게임업체 대부분의 시연 PC에는 인텔이 제조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스타2009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시연 PC의 강력한 성능에 시종일관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끊김이 적은 화면과 빠르고 신속한 게임 로딩 및 실행 속도를 보여줘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인텔은 블리자드 부스에서 시연 중인 스타크래프트2 PC에 자사의 ‘린필드(코어 i5)’ 프로세서를 제공했으며, 피망 부스에 시연 중인 에이지 오브 코난과 피파 온라인 등에는 코어 i5와 모바일 코어 i7이 탑재된 TG삼보 PC와 노트북을 통해 인텔의 이름을 알렸다.

     

    ▲ 모바일 코어 i7 덕에 노트북에서도 강력한 3D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47858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