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05 11:23:36
2009 컴퓨텍스의 열기가 슬슬 달아오르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경기침체 여파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예년만 못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막상 컴퓨텍스가 시작되고 3일째를 맞아 절정을 이루면서 본래의 모습을 찾고 있다는 것.
이번 컴퓨텍스의 화제로 떠오른 두가지 키워드는 MS의 차세대 OS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윈도우 7'과 소비 전력을 최소화시키고 성능 및 효율을 극대화 시킨 '에너지 효율성'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컴퓨텍스 어디를 가든 윈도우 7을 만날 수 있으며,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선보이는 제품이나 신기술마다 하나같이 저전력 소비·고효율성을 주제로 내세우고 있다고 특별 취재팀이 전해왔다.
한편, 코트라(KOTRA)의 미 지원으로 인해 참가가 불투명했던 한국 업체들이 대신 개설된 '서울관'을 통해 참가, 한국의 IT 기술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 6월 4일 (셋째날) - 특별 취재팀(이직, 김현동 기자)
◆ 6월 3일 (둘째날) - 특별 취재팀(이직, 김현동 기자)
◆ 6월 2일 (개막일) - 특별 취재팀(이직, 김현동 기자)
◆ 6월 1일 및 이전 기사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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