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터내셔널은 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한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진수 www.dell.co.kr)이 고객의 경제적 어려움의 해결책 제시를 위한 서버 및 솔루션 14종을 대거 선보였다.

IT 라이프사이클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귀중한 자원인 인력과 시간, 비용 절약을 위한 이번 신제품군은 혁신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차세대 서버 및 스토리지 결합을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준다.

이날 행사는 최근 새롭게 델 사령탑을 맡은 김진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워크스테이션, 스토리지, 서버 등 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김진수 대표는 “경기 위축으로 기업들은 그 어느때보다 CIO 및 IT 의사결정자들은 예산 삭감과 동시에 기술 혁신은 추구해야하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면서, “델은 새로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가치를 제공하는 가상화 성능, 임베디드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비용 및 복잡성을 감소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R710은 디자인 및 에너지 효율 강화, 가상화 촉진, 관리 솔루션 향상을 가져왔다.

델의 새로운 서버 제품군인 R710은 최적의 가상화, 시스템 관리, 유용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파워에지 서버 전체 제품군에는 싱글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통합된 관리 능력을 제공하는 라이프사이클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다.

M시리즈 블레이드 아키텍처는 구입비용을 27%, 경쟁사 제품 대비 5년간 운영자의 총 소유비용의 17%를 절감시킨다.

델의 새로운 서버 제품군은 서버 프로비저닝, 가용성 모니터링 및 관리를 통해 장비 노후로부터 생기는 데이터센터 환경을 보호해준다.

또한, 새로 선보이는 델 프리시젼 T7500, T550, T3500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은 인텔 제온 5500 CPU와 DDR3 메모리를 탑재해 엔지니어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분야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서버, 워크스테이션 외에도 새로운 이퀼로직 PS6000 스토리지 어레이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들 스토리지 제품들은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과 강화된 가상화 능력, 더 높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날 서버 제품군의 발표를 진행한 델코리아의 서버와 스토리지 담당 조동규 차장은 “델의 서버, 스토리지 및 워크스테이션 제품군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해지는 보안, 규정준수, 환경 규제를 충실히 따르는 동시에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현숙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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