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와 이어폰의 만남, 웨이브리 데이비즈 포뮬러 커널형 이어폰

최현숙

입력 : 2009-02-13 18:03:49

웨이브리 데이비즈 포뮬러 커널형 이어폰

얼굴이 웬만큼 두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대놓고 음악을 크게 듣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이어폰이다.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이동 중 음악이나 동영상을 볼 때 없어서는 안되기에 디지털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어폰은 필수품일 것이다.

시장에 출시된 이어폰은 종류만도 수십가지에 이른다. 생김해 역시 기본형에서부터 커널형, 클립형 등 다양하다. 특히 커널형은 귓속에 쏙 들어가는 형태로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무리가 크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최근 패셔너블한 이어폰을 선보여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웨이브리의 커널형 이어폰 ‘데이비즈 포뮬러 커널 이어폰 B131'는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데이비즈 포뮬러 커널 이어폰은 음악은 닫순히 듣는 것에서 벗어나 디자인적인 측면을 강화한 제품답게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했다.

커널형의 기본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이어캡을 제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련된 디자인만큼 선명하고, 깔끔한 음질을 제공한다.

심플한 디자인, 귀에 딱 맞는 착용감 제공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쏠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이어폰 역시 이왕이면 예쁜 디자인에 눈이가게 마련이다.

웨이브리에서 내놓은 데이비즈 포뮬러 패션 이어폰 커널형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색상으로 쓰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마음대로 골라쓰면 된다. 커널형으로 장시간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즐기는데도 통증이 심하지 않으며, 잡음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외부 잡음이 흘러들지 않는다.

커널 타입의 데이비즈 포뮬러 패션 이어폰은 착용감이 편안하고, 귓속에 밀착되는 형태로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방해받지 않는다. 여기에 공공장소에서 사용해도 내부음이 외부로 새나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10파이 유닛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 제공

데이비즈 포뮬로 패션 이어폰은 10파이 드라이버를 채용했다. 대부분의 커널형 제품이 슈퍼 스몰 사이즈인 9파이보다 조금 커 풍부한 중저음을 경험할 수 있다.

타원형의 돔 형태 디자인으로 중저음에 강하다.

이어폰에서 중저음을 내기란 고가형이 아닌이상 쉽지 않다. 이 제품은 중저음의 강화를 위해 타원형 돔 형태의 외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여기에 실버 및 원색계열 라인을 추가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다양한 크기의 이어캡으로 누구나 착용가능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널형을 쓰는 것은 착용감이 좋아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커널형 이어폰을 구매할 경우 이어캡이 자신의 귀에 잘 맞는지 먼저 확인하게 된다.

데이비즈 포뮬러 패션 이어폰은 제품에 기본으로 장착된 이어캡에 4개의 각각 다른 사이즈의 이어캡이 들어있다. 때문에 제품을 구매해 귀에 맞지 않을 경우 동봉된 이어캡 중 자신의 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편리한 보관을 위해 파우치 제공, 1.2m로 부족함없는 케이블 길이

귀에 쏙~ 잡음방지까지 한번에 해결

디지털기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어폰은 어떤 것을 고르느냐는 쓰는 사람의 취향에 따른 문제다. 음질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큼지막한 유닛을 갖춘 이어폰을 선호할 것이며, 작은 것을 좋아한다면 일반형이나 커널형, 클립형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어폰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쓰는 사람의 취향은 물론 제품의 특성상 장시간 사용할 경우 귀에 무리가 얼마나 가는지도 중요하다.

웨이브리에서 내놓은 커널형 이어폰 ‘데이비즈 포뮬러 B131'은 귓속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 타입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여기에 외부의 소음이 안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생생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