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의 국내 총판 세기P&G가 새로운 개념의 NG WALKABOUT(NG 워크어바웃) 콜렉션을 출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국내 대리점인 세기P&C는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탐험과 모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기존의 컨셉에서 벗어나 도시형 컨셉에 맞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이 탐험정신과 도전정신을 담아왔다. 그러나 이날 선보인 6종의 신제품 WALKABOUT은 활동적인 도시인의 창조정신을 곁들인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세기P&G는 20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WALKABOUT 콜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제품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프로젝트의 제조 신념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계속해서 사용하면서도 도시를 누비는 현대인에게도 어울리도록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기능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데 관심이 많은 젊고, 패션에 관심을 두는 많은 현대의 고객에까지 초점을 두고 있다.

좀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WALKABOUT은 새로운 색상, 새로운 디자인의 유형이며, 새로운 기회를 불러일으킬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세기P&G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발표회를 가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제품 6종은 1월 셋째주부터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세기P&G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WALKABOUT 발표에 이어 오늘 2월 출시 예정인 MANFROTTO(맨프로토)  신제품 삼각대에 대한 소개와 세계적인 삼각대 제조업체인 GITZO의 포시즌 자켓 및 플리스 자켓에 대한 발표도 간략하게 이루어졌다.

 

베타뉴스 최현숙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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