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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주변기기, 설날 귀성·귀향길 두려움 한 번에 날린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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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6 18:45:46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꽉 막힐 귀향길 걱정에 벌써부터 마음이 무겁다. 매년 설날이면 가족, 친지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출발하지만 꽉 막힌 도로에 짜증이 밀려오기 일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이번 설날 귀향길을 즐기려면 미리미리 준비해보자.

     

    ◇ 장시간 여행의 길동무는 차 안의 라디오뿐이었던 시대는 갔다 = 이제는 차 안에서 휴대폰, PDA, MP3, 노트북 등을 자유로이 사용하며 무료함을 달래고 가족들과의 화합도 도모하는 시대다.

     

    하지만 만일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려 할 때 전력이 없다면? 이러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기기가 바로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는 벨킨 AC Anywhere다. AC Anywhere는 시거잭 전원을 220V의 전원으로 변환해주는 인버터이다.

     

    차량 내부의 시거잭에 벨킨의 AC Anywhere를 꽂고, 220V 전원 플러그가 장착된 다양한 전자기기와 충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노트북 역시 장거리 여행의 좋은 친구 =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으로 인터넷도 즐기고 영화도 볼 수 있다. 이 때 벨킨 ‘쿨링 패드(Cooling Pad)’는 귀향 길 차 안에서 장시간 노트북 사용 시 생기는 발열 문제를 해결해 준다.

     

    노트북 고장의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되어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기가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트북을 놓는 스탠드를 7도 정도 기울여 설계해 노트북 이용 시 손목이 편안하다. 벨킨의 디자인 센터인 IDG(Innovative Design Group)의 디자인 특허 제품으로 벨킨 만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장시간 여행시 음악, 즐거움 배가 =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MP3 플레이어에 저장된 음악을 듣고자 한다면 벨킨 ‘튠베이스 에프엠(TuneBase FM)’이 필요하다.

     

    이 제품은 차 안에서 라디오와 연결하여 비어 있는 주파수를 통해 MP3 플레이어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는 기기로 클리어 스캔 기술로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찾아 주어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뒷자석에 앉은 가족끼리는 벨킨 ‘락스타(RockStar)’를 통해 앞좌석의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고 같은 음악을 이어폰, 혹은 헤드폰으로 공유할 수 있다.

     

     

    ◇ 장시간 운전 시 꼭 필요한 길동무는 내비게이션 = 최근 내비게이션은 안 막히는 길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나비 최상위 모델로서 동영상, 음악 등을 길 안내를 함과 동시에 팅크웨어의 7인치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7'은 최신 3D 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 즐길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차량 내 외부에서 전원케이블 없이 비디오, 오디오, 노래방, 사진앨범,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수 기능을 통해 안전한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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