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 중인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 300일 기념 축제를 진행한다.

특별 아이템 '맹세의 팔찌', 최상급 코스튬/가디언/몬스터 석판 등을 지급하는 '300일 축복'이 12월 19일부터 진행된다. '맹세의 팔찌'는 정식 출시, 100일, 200일에 이은 300일 기념 한정 아이템으로 '롬' 이용자들과의 결속과 영원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션을 통해 장비 복구 주문서를 지급하는 '300일 성장 지원', 빙고를 완성하여 유물 장신구 복구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 '300일 행운의 석판'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구성된 '300일 기념 패키지'를 12월 19일 선보였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하는 '300일 기념 증표'로 교환하거나 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12월 18일 공식 커뮤니티 '13차 PD 브리핑'을 통해 서비스 현황과 향후 업데이트 플랜을 공개했으며, 12월 26일 월드 컨텐츠 '크로스월드 사냥터', 첫 전장 시스템 '생존의 전장', 최상위 지역 던전 '아이스 포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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