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서버(에차빕1, 에차빕2)를 오픈하고, 신규 클래스 '쌍검사'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서버 '에차빕'에서는 80레벨까지 수월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레벨 부스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을 지원한다. 핫타임 동안에는 경험치와 은화 획득량이 100% 증가하며,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정령 '청현호리', 탑승물 '눈보라 송곳니'를 증정한다. 또한, '부스팅 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레벨업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물약이 제공된다.

신규 직업 '쌍검사'는 쌍검을 사용하는 경갑 계열의 근거리 딜러로 상대를 추격하거나 먼 곳의 상대를 끌고 와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보유한 스킬 '섬광세' 자세로 전환하며 적을 향해 돌진하고, '검의 가호' 효과로 짧은 시간 동안 일정 수준의 생존력을 보장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 정령, 탑승물,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영웅 풀세트를 12월 26일까지 제공한다. 12월 26일까지 14일간 접속 시 '영웅 정령/탑승물 도전권, 축복의 석판함, 은화상자 등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65레벨 구간에서 최대 9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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