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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부산항만공사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추가 공급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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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8-06 11:24:58

    ▲ ©세이프웨어

    세이프웨어(대표 신환철)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2022년에 이은 확장 공급으로, 부산항만공사의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추락 및 낙상사고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중순에는 감천항 서방파제 CCTV 복구공사 현장에 C3를 제공하며 고소작업 시 추락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한 바 있다. 

    세이프웨어의 C3는 추락 사고와 일상 동작을 판별하는 내장 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머리, 목, 허리, 골반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하는 조끼형 스마트 에어백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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