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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OST, ‘더 뉴 OST 컬렉션’ 리브랜딩...MZ세대 겨냥, 캐쥬얼브랜드로 '재탄생'


  •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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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5-07 19:00:56

    ▲ '더 뉴 오에스티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모델 © 이랜드

    이랜드그룹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패션주얼리 전문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리브랜딩을 통해 '더 뉴 오에스티 컬렉션(THE NEW OST COLLECTION)'을 7일 공식 론칭했다.

    OST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볼륨감 있고 캐주얼한 패션주얼리 브랜드로 탈바꿈한다. 특히 아메리칸 캐주얼 기반으로 남녀 누구나 착용하기 좋은 트렌디한 데일리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리브랜딩을 진행하게 됐다는 게 이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에 기존에 실버 제품 중심이었던 OST는 리브랜딩 후 진주 체인, 스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인피니티 컬렉션(INFINITY COLLECTION)은 OST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리본 매듭 꼬임을 특징으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인피니티 락(INFINITY LOCK) 목걸이는 원형 형태 디자인에 무선이어폰 등 작은 소지품까지 담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다.

    또 커플팔찌, 커플링으로 착용하기 좋은 브릭워치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더 뉴 OST 컬렉션’ 제품은 오는 9일부터 OST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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