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01 17:25:55
전남 완도군은 '2024 장보고 수산물 축제'가 오는 3일부터 4일간 전남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4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역시 올해도 진행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은 축제 기간(5.3~5.6) 중 매일 4회(10시, 12시, 14시, 16시) 실시되며, 1회에 9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40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고 1인당 잡을 수 있는 물고기는 3마리이고, 잡은 물고기는 포장 또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코너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낚싯대 1개당 15,000원이며 구명조끼와 미끼, 어망 등 필요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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