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개발 중인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농장 경영 SNG 장르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으며, '농사짓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5월 게임의 정식 출시일에 맞춰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노랑 원피스 코스튬 세트'와 아이템 '보석'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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