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23 14:51:34
총 300억 규모의 상생대출 펀드 조성
업체당 최대 10억한도, 3.50% 감면금리 제공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BNK부산은행은 23일 오전,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도시공사는 총 300억원 규모의 상생대출펀드를 조성하고,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의 대출지원과 3.50%p 감면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된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소재하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부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산업용지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제조업체다. 부산도시공사 협력 건설업체 및 용역업체도 포함된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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