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8 22:57:43
광동제약 계열사 ㈜비엘헬스케어가 지난 27일 본점 소재지인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광동헬스바이오’(KwangDong Healthbio)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정화영 사장을 선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된 광동헬스바이오는 이번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회사의 경영쇄신과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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