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에 신규 모드 '싯앤고'를 업데이트했다.

'싯앤고'는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가 오픈 1주년 만에 새롭게 추가한 홀덤 게임 모드다. 기존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만 더해 만들어진 모드로, 6인의 이용자가 모이면 1위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토너먼트 모드에는 상시로 진행되는 '얼리 버드'와 '버블 프로텍션'이 추가됐다. '얼리 버드'는 토너먼트 경기에 일찍 등록한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참가비 전액을 돌려주며, '버블 프로텍션'은 플레이어가 특정 시각까지 등록을 완료했지만 상금을 받기 직전 탈락했다면 참가비 전액을 돌려준다.

3월 31일 오후 9시 30분에는 유튜브 '한게임 포커' 채널에서 이성훈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이 먼슬리 하이롤러 5조 GTD 토너먼트를 생중계한다.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최영두 그룹장은 "싯앤고는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진 신규 모드로, 언제든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홀덤의 숙련도가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보다 전략적이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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