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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초판 36만권 완판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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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3-25 09:55:58

    웅진씽크빅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AR피디아'의 신규 시리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이 국내 판매 시작 3주만에 36만권 완판됐다.

    웅진씽크빅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제작된 'AR피디아'의 영어 제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을 3월 4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부모 세대가 즐겨보던 클래식 스토리부터 아이들에게 친숙한 최신 애니메이션까지의 디즈니 및 픽사 작품으로 구성된 도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션 AR기능, 영어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영단어 카드, 우리말 해석, 워크북 등 별책 구성되어 있다.

    웅진씽크빅은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2차 제작에 돌입해 4월 중 추가 국내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며,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베트남 등 해외지역 출시를 준비하고 디즈니코리아와 일본, 홍콩 등 신규 국가 진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박정욱 AR피디아팀장은 "디즈니IP 파워와 AR피디아의 AR기술이 더해져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시리즈는 현재까지 출시된 시리즈 중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교구로 인정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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