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6 09:49:09
박 예비후보,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에 모든 인적 네트워크·역량 쏟아 부을 것"
영도 지역 부산시의원, 국민의힘 소속 영도구의원 전원이 오는 4·10 총선에서 국무총리실, 공정위, 국정원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25일 오후 양준모 부산시의원(영도구2·국민의힘)과 최찬훈·서승환·김은명 영도구의원은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구영도구 발전을 위해 박성근 예비후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영도구 남항초등학교, 해동중학교, 중구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 예비후보야말로 지역 발전에 진심인 후보"라며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화답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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