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1-09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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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9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부산 사하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 (이성권 예비후보 캠프)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9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부산 사하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성권 전 부시장은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부산의 미래는 서부산 균형발전에 달려있고 그 중심에 사하구가 있다"며 "경제부시장, 국회의원, 청와대비서관 등을 통해 얻은 경험을 사하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쏟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전 부시장은 오는 15일(오전 10시)에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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