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21 16:14:07
▲ (왼쪽부터) HJ중공업 유상철 대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 (사진제공=HJ중공업)
HJ중공업은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HJ중공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떼 내 적립하는 ‘사랑의 1계좌 운동’을 통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HJ중공업 유상철 대표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려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은 성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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