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스타 2023에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과 야외 부스를 꾸미고, 일상을 게임처럼 즐겁게 만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의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B2C 전시관 중앙 스테이지에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세계관 최강의 무기 '묠니르'를 직접 뽑을 수 있는 '묠니르 주인을 찾아서'가 매일 진행된다.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묠니르 망치를 포함한 재미있는 아이템을 담긴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1월 17일과 18일에는 개발 총괄 PD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인플루언서 테스터 훈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팀대전으로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을 즐길 수 있는 대회 '오늘은 나도 야구왕'이 진행된다. 11월 17일과 18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세웅, 나균안 선수와 함께 팀을 구성해 승부하는 대회도 진행되며, 대회 종료 후 선수들의 사인회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야구 상식 관련 퀴즈쇼가 B2C 전시관에서 매일 진행되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이 11월 16일, 17일, 19일 총 3일 동안 응원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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