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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 안시 고광량 지원...뷰소닉 가성비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V46W’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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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0-26 08:56:53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새로운 LED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V46W를 국내 출시한다. 뷰소닉은 V46W는 LED 광원을 채택한 친환경 빔프로젝터로 기업 및 교육용 시장을 공략한다. 새로운 V46W는 뷰소닉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프로젝터로 콤팩트한 바디에 무려 4,900 안시루멘의 고광량을 지원한다. 최신 3세대 LED 광원을 사용해 램프 프로젝터를 뛰어넘는 밝기를 구현했다. 4,900 안시루멘으로 선명한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조명이 켜진 대형 회의실이나 강의실을 커버할 프로젝터로 적합하다.

    ▲ 뷰소닉 LED 빔프로젝터 V46W©뷰소닉

    뷰소닉 V46W는 비즈니스 빔프로젝터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2.7kg 무게의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나 이동, 보관도 간단하다. 제품에는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적합한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무선 리모컨 하나로 뷰소닉 프로젝터 8대를 원격 조정할 수 있다.

    ▲ 뷰소닉 V46W 후면 입출력 단자©뷰소닉

    콤팩트한 바디에 두 개의 듀얼 HDMI 단자를 채택했다. 덕분에 PC나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등을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컴포지트, 모니터 출력, 오디오 인/ 아웃, USB-A 단자를 채택했다. USB 단자를 통해 HDMI 동글에 직접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더욱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화면 크기는 30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대형 회의실이나 대강당에 최적화된 스크린을 구현한다. V46W는 높은 밝기에 프리미엄 화질을 갖췄다. 해상도는 WXGA(1,280x800)을 지원해 이미지나 글씨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16:10 화면비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선명한 동영상 화질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로 어울린다.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인 슈퍼컬러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컬러로 이미지를 투사한다. 화면 모드는 최대 밝기, 프레젠테이션, 표준, 사진, 영화 모드로 총 5가지 화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수은을 사용하지는 않은 램프프리 프로젝터로 환경 트렌드에 걸맞다. 램프 수명은 일반 모드로는 4천 시간, 슈퍼에코 모드를 사용하면 1만2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뷰소닉 V46W 콘셉트 이미지. 높은 밝기로 밝은 교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낸다©뷰소닉

    뷰소닉 프로젝터 담당자는 “뷰소닉 V46W는 고광량 비즈니스 빔프로젝터로 높은 밝기의 대형 화면 필요한 기업이나 학원, 교회 등을 위한 빔프로젝터로, 현재 80만 원대의 가격으로 고품질 화면과 저렴한 구축 비용이 필요한 사업장에 어울리는 가성비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뷰소닉은 V46W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업계 최장 수준인 24개월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0월 31일까지 뷰소닉 V46W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4K 무선 MHL 동글이 Y-CAST2’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종료). 또한 포토후기를 남기면 커피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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