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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에 어울리는 가정용 빔프로젝터는? 뷰소닉 ¨단초점, 저전력, 편의성 필수¨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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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8-31 11:25:45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의 41.0%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2013년 687만8000가구)에 비해 혼자 사는 가구가 40%(972만4256가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는 현재보다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모바일 리서치업체 오픈서베이가 29일 발표한 '1인가구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 1인 가구를 희망하는 이가 26.2%에 달했다.

    ▲ 뷰소닉 X30ST©뷰소닉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맞춰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1인 가구에 어울리는 빔프로젝터로 '뷰소닉 X30ST'를 추천했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뷰소닉 X30ST는 단초점 프로젝터로 좁은 장소에서도 최대 120인치 화면을 투사하며, LED 램프를 통해 오래 사용해도 전력 소모가 적어 전기요금의 부담을 낮춘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체제(OS)를 내장해 와이파이만 있으면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 뷰소닉 X30ST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가정용 빔프로젝터 '뷰소닉 X30ST'는 3세대 LED 램프를 채택 3,800 루멘 밝기를 지원한다. 수은 램프 프로젝터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밝기를 자랑하면서 수은이 포함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효율성이 뛰어나 최대 3만 시간 사용이 가능해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또한 램프, 레이저 프로젝터보다 적은 소비전력으로 전력을 더 낮게 소모해 유지비를 절약하기에도 좋다. 

    ▲ 뷰소닉 X30ST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재생했다

    뷰소닉 'X30ST'는 FHD 고해상도 빔프로젝터로 콤팩트한 크기에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1.53m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투사한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시원스러운 대화면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자체 운영체제를 갖춰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으며, 두 개의 HDMI 단자를 채택해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PC 등을 연결하기에 좋다. 12W 출력의 하만카돈 내장 스피커를 채택하였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나만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9월 말까지 'X30ST' 구매자에게 OTT 동글 ‘호매스틱 동글G’를 함께 증정하기 때문에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찾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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