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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골든퀸쌀밥’ 초도 물량 완판… 오늘부터 2차 물량 판매 시작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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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7-31 08:54:23

    © 컬리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컬리는 CJ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이하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6일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일 여만인 30일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000 세트(210g, 6개)가 모두 소진됐다. 같은 기간 골든퀸쌀밥은 컬리에서 판매한 70여 종의 즉석밥 중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컬리는 CJ제일제당과 협의를 통해 골든퀸쌀밥의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31일부터 2차 판매를 재개했다. 골든퀸쌀밥이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컬리는 내달 3일까지 햇반, 비비고, 고메, 백설 등을 한데 모은 CJ 빅세일 위크를 진행한다. CJ 대표 상품 20종을 골라 담는 기획특가부터 골든퀸쌀밥까지 20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하고 2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골든퀸쌀밥이 출시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컬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양 사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담은 제품을 순차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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