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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가성비 단초점 프로젝터 ‘PS501W’로 교육 시장 겨냥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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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6-22 16:50:39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서 다시 대면수업으로 재개되면서 학교나 학원, 관공서 등이 새롭게 시설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투자로는 바로 ‘빔프로젝터’를 꼽을 수 있다.

    최근 프레젠테이션이나 오프라인 강의를 위한 교육용 빔프로젝터로 ‘단초점’ 제품이 뜨고 있다. 단초점 프로젝터는 스크린에 가까이 설치할 수 있고 특히 천장에 위치했을 때 프로젝터 빛에 의한 눈부심을 방지해 선생님의 눈을 보호하기에도 좋다. 또한 발표자에 의한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투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단초점 프로젝터는 꾸준히 가격이 하락하면서 최근에는 가성비 단초점 빔프로젝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 뷰소닉 단초점 빔프로젝터 PS501W©뷰소닉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비즈니스 시장에 맞춰 새로운 교육용 단초점 빔프로젝터 ‘PS501W’를 출시했다. 뷰소닉 PS501W는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1.08m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구현한다. 학원이나 소규모 회의실 등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원룸, 오피스텔에서도 쉽게 설치해 1인 가구에도 잘 어울리는 빔프로젝터다. 짧은 투사거리 덕분에 설치가 쉬워 이동형 프로젝터로도 사용하기 좋다.

    밝기는 35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지녔다. 조명을 켜둔 실내에서도 프로젝터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해낸다. 덕분에 회의나 강의, 교회, 공공장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실제 학원에 설치된 뷰소닉 PS501W©뷰소닉

    WXGA(1280x8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게 표현해 가독성을 높인다. 여기에 16:10 화면비 , 22000:1의 높은 명암비로 강의 자료를 더욱 선명하게 표시해준다. 또한 강의용 프로젝터로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흑판모드’를 지원해 더욱 선명한 글자를 칠판에 표시해 놓을 수 있다. 에코모드 시 1만 5천 시간 사용이 가능한 램프 수명을 지녀 강의용으로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적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새로운 뷰소닉 PS501W는 고해상도 단초점 프로젝터로 작은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만들며, 빛에 의한 눈부심이 없어 강의용 빔프로젝터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70만 원대의 가격으로 학교나 학원 등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단초점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은 PS501W를 포함한 PS501X, PT4000, PT5533, PT6359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면 시공비 3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6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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