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오비전코리아(대표 김성수)는 최근 전남 소방본부에 아베오 의료용 니트릴글러브 13,000박스를 비롯, 일회용 들것 시트, 일회용 덧신, 소독제 등 감염보호물품 4종을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물품들은 전남 소방본부를 통해 광주, 목포, 순천, 여수, 장흥, 완도 등 전라남도 소재 20개 소방서에 공급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수 대표는 “매년 전국의 소방서에 아베오 니트릴글러브를 꾸준히 납품해오고 있다. 이는 많은 소방업체들과 소방현장에서 아베오 글러브의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남 소방본부 납품은 나라장터 입찰을 통한 것으로 나라장터 낙찰업체들에게 좋을 글러브 공급업체로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베오비전코리아는 말레이시아 슈퍼맥스 글러브사의 한국독점수입사로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 중소형 병원 및 의원, 6,000여 치과 병의원, 육군 군수사 국군병원 및 소방처 산하 전국 소방서 및 전국 보건소, 중대형 식품 제조사, 식자재 공급사에 글러브를 공급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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