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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믹, '슈퍼노멀'과 파트너십 체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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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4-14 15:21:56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의 웹툰 플랫폼인 '하이퍼코믹(HyperComic)'은 하이엔드 아트를 중점적으로 추구하는 웹 3.0 브랜드인 슈퍼노멀(대표 최유진)과 13일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탑 웹소설/웹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발행과 웹3.0 생태계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대규모 IP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코믹’은 웹툰/웹소설과 웹툰/웹소설 원작 기반의 영상을 제작하고 배급하는 IP 사업에 팬덤이 참여할 수 있도록 ‘IP 3.0’ 비전을 제시하고 오리지널 IP 런치패드 및 웹3.0 웹툰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하이퍼코믹의 주요 참여사인 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 및 지앤지 프로덕션은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에서 메가 히트를 한 다수의 웹툰/웹소설을 양성했다.

    ‘하이퍼코믹’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슈퍼노멀’은 글로벌 최대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약 1000억원 이상 규모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하며, 런칭 후 국내 프로젝트 중 1위를 지속 유지중인 세계적인 하이엔드 아트 중심의 NFT팀이다. 

    금번 하이퍼코믹과 슈퍼노멀과의 파트너십은 웹툰/웹소설 팬들에게 글로벌 및 국내 상위 일러스트레이터 등 하이엔드 아트로 해석된 새로운 NFT와 경험들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 및 지앤지 프로덕션 등의 참여사들이 보유한 IP를 제작하고 양성하는 역량을 활용해서 웹3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대규모 IP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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