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전북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 방계홍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3-03-21 17:20:44

    ▲ 전북도청 전경 © 전북도

     전북도, 주관기관으로 탄소수소융복합산업연구조합’ 선정

    전북도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탄소수소융복합산업연구조합’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전주혁신창업허브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탄소 및 수소 융합산업의 성장·발전을 목적으로설립된 기관이다. 다수의 회원사(160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부스및 참관단 운영 등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통한 연계협력 및 교류확대를 추진한다.

    이지형 전북도 탄소바이오산업과장은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으로도내 탄소기업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판로개척을 통해 수출 사업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39964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