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21 17:06:55
▲ © 황세주 경기도의원./사진=의회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은 지난 12일에 발표된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의 안성 유치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이고 여주시와 포천시에 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하여 안성과 평택에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
특히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공산후조리원 등 4대 필수 의료시설 조성 지원이라는 공약 중 하나로 안성의 경우 경기도가 설치비로 5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이 안성의 산모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 더 나아가 안성의 저출생 극복에 지렛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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