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및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선정한 2022년 하반기 게이밍의자 부문 히트 브랜드에 BMW M 프리미엄 컴퓨터의자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다나와에서는 상반기, 하반기 2회로 나눠 제품 판매량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카테고리별 히트브랜드를 선정한다. 제닉스 게이밍의자는 국내 최초로 게이밍의자를 출시하여 2022년 11월 기준 56만 대 이상 판매한 기업이다.

선정된 BMW M 퍼포먼스 체어는 50년 역사의 모터스포츠의 아이콘과 같은 자동차 브랜드 BMW M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제품으로 기존 2019년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돼 화이트와 블랙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BMW 최신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스웨이드 촉감의 소재와 M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삼선을 고급 자수로 적용하여 BMW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이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히트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게이밍체어 히트브랜드 영예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라며, "2023년에도 다양한 라인업의 컴퓨터책상 및 의자,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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