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전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 2022(KDW 202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2’는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5일간 매일 13시부터 진행되는 VOD 강의와 1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동아에스티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메디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되며, VOD 강의는 바로 다시 볼 수 있다.

동아에스티는 대한내과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1차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가 의료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총 19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29일 19시에는 초음파 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초음파학회와 함께 초음파 진료에 대한 라이브 강의도 마련했다.

KDW 2022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은 메디플렉스에서 가능하다. 일자별 강의는 메디플릭스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 'ON-AIR' 메뉴에서 시청하면 된다.

메디플릭스는 의사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치면 모든 강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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