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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친환경 ‘그린 조명 만들기’ 클래스 개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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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8-19 10:33:11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친환경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문화센터와 함께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토팜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클래스로, 아토팜의 친환경 종이 단상자를 재활용해 GREEN 조명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아토팜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3달간 롯데문화센터 34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4~5세, 6~7세 반으로 나누어 지점별 2회씩 진행한다. 롯데문화센터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점별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토팜은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아토팜지’를 개발했다. ‘아토팜지’는 지난해 국제 산림 관리 협의회에서 인증하는 FSC 친환경 종이에 재생지 15%를 더했으며 다이옥신 발생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저염소표백(ECF) 펄프를 사용한 친환경 종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토팜의 모든 제품 단상자는 해당 ‘아토팜지’를 적용하고 있다. 

    아토팜이 펼치고 있는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4월 어린이 친환경 ‘제1회 그린 그림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포함하여 환경 보호 관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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