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및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게이밍의자 및 책상, 높이조절 책상, 무선 게이밍헤드셋, 무선 게이밍마우스 등의 부분에서 7월 27일 기준 네이버쇼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준의 ARENA-X FOOT REST 게이밍 의자는 기존 게이밍 의자에서 고객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안함을 갖췄다. 강한 내구도의 메탈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높은 하중에도 프레임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튼튼한 강성의 고품질 메탈 베이스를 채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높은 안전 등급의 Class-4 가스 리프트를 사용하여 최대 150kg까지 지지할 수 있다.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은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검증된 책상 제품으로 게이밍 환경에 필요한 본체, 모니터 등 무거운 물체를 주로 올려놓는 책상을 불안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닉스는 기존의 Z형 다리에서 차별화를 통한 더블 Z형 스틸 프레임으로 더욱 더 튼튼하고 흔들림 없는 견고함으로 오롯이 게임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레나 X 전동 모션 데스크는 책상 옆면에 수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최저 높이 660mm, 최대 높이 110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얼고 커브가 들어간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200mm, 1400mm, 1600mm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타이탄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부드러운 이어 쿠션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헤어밴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USB Type-C 2.4GHz 무선 수신기로 별도의 설치 없이 자동으로 연결돼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안드로이드 모바일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타이탄 GX 에어 무선 게이밍마우스는 타이탄 마우스 시리즈 최초의 대칭형 마우스로 허니콤 타공으로 78g의 중량에 PIXART사의 최상위 등급 센서인 PAW 3370 센서를 사용해 최대 19,000 DPI를 지원, 이를 7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다. 최대 2천만 회 클릭 수명과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옴론사의 프리미엄 스위치를 사용했고 매끄러운 슬라이딩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가 사용되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초의 LED 기계식 게이밍키보드 출시 이후 게이밍의자까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각 부분 네이버쇼핑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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