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6-27 11:36:45
운동화 시장, 현장·소통·공감 시정 펼쳐
[창원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창원특례시는 27일 시민홀에서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경남 마산에서 출생한 허성무 특례시장은 2018년 창원시 역사상 첫 민주당 시장으로 당선된 후 재임기간 내내 운동화를 신고 현장·소통·공감 시정을 펼쳐왔다.
허성무 특례시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선도산단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조성,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확보와 투자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또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마산만 수질을 개선시켜 수영이 가능한 바다로 만들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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