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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온배수 이용 어패류 방류행사 시행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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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6 16:31:06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경주시 감포읍 나정2리의 나정항구와 인근 연안에서 원전 온배수를 이용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와 전복치패 9만미 방류행사를 가졌다.

    제27회 바다의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직원들 및 경주시농림축산해양국장,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장,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동경주 3개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정항 내에서 강도다리 치어를 1차 방류한 후, 어선에 승선해 어촌계 공동어장인 주변 연안에 전복 치패와 강도다리 치어를 2차 방류하고, 마을회관에서 양식어류 시식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방류된 어패류는 약 1억 7천만원 상당이며, 건강한 생육상태로 어촌계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월성본부는 1999년부터 96억 상당의 어·패류 1,213만미를 동해안 인근 연안에 방류했고, 27일 시행 예정인 고리, 한울, 새울본부 방류행사에도 강도다리 치어와 전복 치패 각각 10만미, 6만미를 지원하는 등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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