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공식파트너인 큐소닉(대표 이관구)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최대 18%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십일절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9개 모델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기 모델인 삼성 오디세이 G5 C27G54T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및 스마트 M7 S43AM700 43인치 모니터는 최대 1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오디세이 G5 C27G54T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는, 큐소닉이 판매하고 있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27인치 사이즈에 QHD 해상도(2560x1440)를 지원하는 모델이며, 게임 플레이시 몰입감이 높은 1000R 커브드 디자인 / 1ms 응답속도 / 144Hz 빠른 주사율 / HDR 10 / AMD FreeSync 기술 등을 지원한다.

삼성 스마트 M7 S43AM700 43인치 모니터는 스마트 모니터 제품으로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오피스 365 / 블루투스 / 와이파이 / OTT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 미러링(삼성DeX, 탭뷰, 에어플레이2)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케이블로 노트북 및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결하여 문서 작성, 편집, 공유까지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이다.

PC에 연결할 경우에는 4K UHD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셋탑박스와 연결할 시에는 IPTV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TV 겸용 스마트 모니터 제품을 찾는 소비자 계층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무선 WiFi에 연결하면 넷플릭스 및 유튜브 등 인기 OTT 서비스를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셋탑박스가 없거나 TV가 필요 없는 1인 가구 소비자 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큐소닉 마케팅 담당자는 “11번가 십일절 전야제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모니터 인기 모델인 오디세이 G5 C27G54T 27인치 게이밍 모니터와 스마트 M7 S43AM700 43인치 모델을 최대 1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게이머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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