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국제대학원과 한-독 국경 비교연구 포럼(Korean-German Comparative Border Studies)이 중앙대 글로벌 국경 연구 연속 강연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중앙대 서울캠퍼스 102관 610호에서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는 강연을 맡은 스텐 슈베데 대사에 대해서 우리나라 초대 상주 대사로 앞서 체코·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에서 대사로 근무한 외교관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강연에서 스텐 슈베데 대사는 ‘국가 간 화해와 협력은 에스토니아를 어떻게 대표적인 디지털 강국으로 만들었을까?(Estonia: How one of most regionally integrated countries became a digital powerhouse?)’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강연과 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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